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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컷씨티 주내 매장 유지

매장 추가는 없던 일로

재정 압박을 받고 있는 미국 2대 가전제품 체인업체인 써컷 씨티가 하와이의 펄리지 매장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그러나 하와이 내 2개 매장을 새로 오픈하려던 계획은 취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써컷 씨티 당초 빅 아일랜드 코나와 카폴레이 등에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었다.

이를 위해 코나 매장부지는 리스 계약도 완료한 상태다. 카폴레이 커먼스는 써컷 씨티 외에도 타킷, 오피스맥스, 팻코, 스포츠 오토리티, 보더스 서점 그리고 영화관 등이 입주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근 재정악화로 미 전국의 155개 매장을 폐쇄하기로 결정을 내리면서 이같은 매장확장 계획도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써컷 씨티는 최근 순수익에서 총 2억392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지난 8분기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써컷 씨티 주식은 뉴욕증시에서 3일 10센트 하락한 36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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