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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SA 투자수익으로 적자 모면

카이저는 40만불 손실 기록

하와이 최대 의료보험사인 HMSA와 카이저보험사가 지난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HMSA는 지난 3분기 동안 총 510만 달러의 순수익을 기록한 반면, 카이저보험은 40만 달러의 적자를 면치 못했다.

카이저보험사가 적자를 기록한 것은 유틸리티의 상승과 회원 감소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HMSA는 지난 3분기 총 2300만 달러의 투자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HMSA는 올 들어 9월 현재 총 216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 중이며 카이저보험은 410만 달러의 흑자를 보고 있다. 두 보험사는 현재 내년부터 보험료 인상을 각각 요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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