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1/4분기신규주택 거래 급감

주택 공급량 감소 때문...

올해 오아후의 1/4분기 새 주택 거래량이 지난 해와 비교해 절반이상 급감한 것으로 밝혀졌다.

거래량이 급격히 줄어든 이유는 부동산 개발사의 주택 공급물량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지난해 1/4분기에 652건을 기록했던 새 주택 거래량은 올해 들어 지난 해와 비교해 57%나 감소한 282건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개발사들은 1년에 건설하는 주택물량보다는 적은 물량을 부동산 시장의 매물로 내놓고 있는데 이는 새 주택외에도 일반 주택의 거래가격 안정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또, 새 주택 거래량이 줄어든 것은 매물의 감소 원인 이외에도 고급 주택의 수요가 감소하는 반면에 주택 가격은 꾸준히 인상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해 1/4분기 새 단독주택 및 콘도미니엄의 평균가격은 46만 3,137달러였으나 올해 1/4분기에는 9만 달러가 인상된 55만 2,619달러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지난 해 1/4분기에 392건이었던 재고 매물 역시 올해 1/4분기에는 256건으로 집계됐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