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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트레이드센터 매물

4,200만 달러다소 높은 가격으로 평가

와이키키 트레이드 센터가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2255 쿠히오 애비뉴에 위치한 와이키키 트레이드 센터는 지난 2월 미 본토 소재 투자사인 ‘3D Investments’사가 일본계 투자사로부터 3,000만 달러에 매입했다.
이번에 다시 부동산 중개사인 CB 리차드 엘리스 하와이(CBRE Hawaii)사를 통해 4,200만 달러에 부동산 매물로 등록된 와이키키 트레이드 센터는 1980년에 완공됐으며 일본의 부동산 시장이 호황이던 1987년 4,480만 달러에 거래된 바 있으나 현재 와이키키 트레이드 센터의 매매가격은 다소 비싼 수준에서 책정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CBRE Hawaii사는 20만 3,747평방피트에 달하는 와이키키 트레이드 센터의 현재 사무실 임대율은 70%에 이르고 있으며 에어컨, 로비, 조경 등에 대한 개보수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고 과거 와이키키 트레이드 센터는 B급 부동산으로 평가받아왔으나 현재 진행되는 개보수 공사는 와이키키 트레이드 센터를 A급 매물로 거래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이키키내 사무실 공간의 수요는 와이키키내 재개발 공사로 인해 높아지고 있으며 현재 와이키키 내 사무실 임대료는 평방피트당 1달러 36센트에서 1달러 55센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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