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본토 투자사 와일런드 호텔 인수
미 본토의 개발투자회사가 와이키키의 호텔을 또 인수했다.시카고와 보스톤에 각각 본부를 둔 로징 캐피탈과 웨스트브룩사는 와이키키 쿠히오 애비뉴에 위치한 와일런드 와이키키 호텔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인수가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404개 객실을 보유한 와일런드 와이키키 호텔의 매매 가격은 약 7,0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의 새 주인이 된 본토 투자사는 힐튼 호텔사와 경영관리 계약을 맺었으며 호텔의 이름을 변경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와일런드 와이키키 호텔은 전에 오하나 와이키키 서프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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