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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택값 하락

거래량도 줄어

지난 8월 오아후 단독주택의 중간가격이 63만 5,000달러를 기록, 전달보다 2만 5,000달러가 하락했다.
거래량도 351채로 지난해 8월의 455채보다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에는 총 379채의 주택이 거래된 바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 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거래량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8월 중 콘도미니엄 중간가격은 30만 5,000달러로 전달의 32만 9,000달러보다 2만 4,000달러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총 580유닛으로 7월의 498유닛보다는 증가했으나 일년전의 831유닛보다는 감소했다.
지난해 8월 오아후 콘도미니엄 가격은 28만 2,000달러로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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