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이웃섬 주택시장도 주춤

오아후 주택의 가격 하락에 이어 마우이 단독주택의 중간가격 역시 8월 74만 9,000달러를 기록, 전달보다 3만 1,000달러가 하락했다.
그러나 일년 전보다는 7만 9,000달러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였다.
8월 중 주택 거래량은 95채로 지난해 8월 129채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
지난 달 콘도미니엄의 중간가격은 48만 8,750달러로 일년전의 36만 6,500달러보다 높은 가격을 유지했지만 거래량은 66유닛으로 지난해의 187유닛보다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다.
마우이에서 콘도 매매가 가장 활발했던 곳은 키헤이(23유닛)와 나필리(11)로 이들 지역의 중간가격은 34만~47만 5,000달러로 나타났다.

80~100만 달러의 고급주택은 카아나나팔리와 카팔루아 지역에서 총 10유닛이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빅아일랜드의 8월 중 단독주택 중간가격은 37만 달러로 나타났으며 거래량은 169채로 일년전의 256채보다 100여채 정도 감소했다.



콘도미니엄의 중간가격은 40만 1,450달러로 거래량은 총 52유닛을 기록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