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마다 부동산 가격 차 크다
아이에아 콘도 값 최근 25% 올라
하와이 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와이아랄에와 카할라 부근의 단독 주택가격은 6~8월 사이 12.5% 하락했다.
카일루아 지역은 86만 9,000달러에서 81만 달러로 6.8% 떨어졌다.
그러나 펄리지와 아이에아 지역의 주택 가격은 2005년 54만 3,000달러에서 62만 5,000달러로 오히려 15% 상승했다.
또 센트럴 오아후 지역도 55만 5,000달러에서 59만 달러로 6.3% 증가했다.
주택 건설 붐이 일고 있는 카폴레이를 포함한 에바 지역은 51만 달러에서 53만 6,300달러로 5.2% 상승했다.
콘도미니엄의 경우 다시 가격이 오르고 있는 곳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이에아와 펄시티의 경우 콘도미니엄의 중간가격이 최근 3개월 사이 23만 2,000달러에서 29만 달러로 25% 올랐다.
푸르덴셜사에 따르면 6~8월 사이 지난해와 비교해 단독주택의 거래량은 21% 하락했다.
콘도미니엄의 경우는 2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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