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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로 만든 전기차…가격은 1만 달러

3D 프린터로 만든 1만 달러 짜리 전기차가 곧 시중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태리 출신 회사 'XEV'는 규격 조건을 갖춘 3D 프린터로 사실상 대부분의 차량 부품을 만들어내는 'LSEV' 차량을 내년 봄에 중국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나일론 소재를 이용한 부품들은 입력된 소프트웨어로 손쉽게 조립 제작이 가능하며 100% 충전 시 90마일까지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의 뼈대인 섀시와 타이어, 창문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프린터로 인쇄가 가능하다. 총 중량이 990 파운드인 LSEV는 이미 선주문이 시작돼 7000여 명이 주문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XEV 측은 곧 중국내에도 생산 라인을 구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XE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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