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수당 신청 소폭 증가

지난 주 실업수당 신청이 소폭 증가했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2만9000건으로 전주보다 3000건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 22만5000건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22만1500건에서 22만3750건으로 소폭 늘었다.

실업수당 청구가 늘었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이 줄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고용시장은 여전히 견조함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