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버리던 한인, 5인조 강도에 봉변
집앞에 쓰레기를 버리려 현관을 나섰던 60대 한인남성이 노상강도들에게 집단 폭행당하고 금품을 빼앗겼다.LAPD 윌셔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10시쯤 1가와 킹슬리 인근 한 주택 앞에서 라틴계 남성 5명이 박모(62)씨를 발과 주먹으로 때린 뒤 지갑을 강탈해 달아났다.
피해자 박씨는 당시 집앞 쓰레기 컨테이너에 쓰레기를 버리려 현관을 나섰다가 갑자기 달려든 용의자 2명의 공격을 받고 쓰러졌다.
이어 다른 용의자 3명도 폭행에 가담 쓰러진 김씨를 수차례 발로 찬 뒤 주머니를 뒤져 셀룰러폰과 지갑 등을 꺼내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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