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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태국 먹거리 만났다···아씨수퍼 '페스티벌'

"아시아 나라별 고유 먹거리 만나세요."

아씨수퍼(대표 이승철)가 한국 일본 태국의 먹거리를 한눈에 비교 고를 수 있는 '아시안 푸드 페스티벌'을 펼친다.

나라별로 각 브랜드의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하고 할인 행사를 동시에 실시하는 것. 매장 전체에서 진행되며 각 회사에서 도우미가 나와 제품 홍보와 함께 시식 기회도 제공 마치 축제 분위기다.

이경근 매니저는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한국 각 지역별 특산물과 다양한 일본 브랜드 한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태국 음식과 친숙해질 수 있을 것"이라며 "문제가 되고 있는 중국산 먹거리는 프로모션에서 제외했다"고 말했다.



한국 먹거리로는 남해 지리멸치 24.99달러와 강원도 속초 멍게.명란.오징어.창란.청어알 등 각종 젓갈을 6.99~24.99달러에 만날 수 있다. 고구마줄기 무시래기 취나물 등 나물 아씨 브랜드 가운데 꿀먹은 매실.모과.대추.석류.생강.유자 등 차류(각 4.99달러)와 우리밀 전병(각 3.99달러) 등이 있다.

일본 식품으로는 횟감용 하마치 마다코 문어 생투나 등이 수산물 상품전이 준비돼 있다. 또 아지노모토 혼다시 10.99달러 일본 만두인 슈마이 3종 각 1.99달러 기꼬망 두유 1.49달러 가수가이 거미 1.99달러 S&S카레 2.49달러 등에 할인판매한다.

태국 음식으로는 과일 채소 등으로 만든 다양한 캔푸드를 0.99달러에 세일하고 소스류 1.99~3.99달러 스프링롤과 쌀국수를 각 1.99달러에 내놨다. 아시안 푸드 페스티벌은 매주 다른 아이템으로 11월9일까지 열린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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