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노힐스 대규모 아파트 승인
모바일 홈 파크 앞쪽
345가구 들어설 예정
그러나 현재 이 지역에는 로스 세라노스 콘도가 건설중이라 조용하고 고요한 호수 주변에 또다시 354가구의 아파트가 추가될 경우 지역 환경이 바뀔 것이라는 시니어 주민들의 반대가 남아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49에이커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20.7에이커의 호수를 기반으로 산책로와 휴식공간이 들어서며 연결 다리에 보행자 산책로는 어린이 놀이 공간이 조성된다.
21년째 파크에서 살고 있다는 폰 위튼씨은 "라모나 애비뉴와 신설 도로에 홍수 유출이 걱정된다"고 전했으며 진 프리드먼 주민은 "프로젝트가 진행되면 호수 주위의 동물 생태계가 파괴되고 울창한 숲이 사라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개발자 측은 "동쪽과 북쪽의 호수 주변에 어린이 보호 안전 구역 지대를 설치하고 식물 및 동물 서식지에 대한 보존 유무를 확인하는 환경평가를 진행해 주민들의 우려를 없애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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