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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건강하게 보내려면 "과식·과음은 만병의 근원"

이주현 객원기자
이주현 객원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19/12/12 미주판 23면 기사입력 2019/12/11 20:12

연말연시를 건강하게 보내려면 파티에서 과식, 과음을 삼가야 한다.

연말연시를 건강하게 보내려면 파티에서 과식, 과음을 삼가야 한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각종 연말 모임이 늘어나면서 과식은 물론 평소 운동 계획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다보니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진다. 할러데이 기간 내내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연초엔 체중이 불어나고 건강도 나빠질 수 있다. 시니어들을 위한 할러데이 기간을 건강하게 보내는 법을 알아봤다.

▶평소 건강식단 유지하기=기름지고 칼로리 높은 음식을 먹을 기회가 많은 할러데이 시즌엔 모임이 없는 평소에라도 건강 식단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파티에 가서 적당량의 만찬을 즐기는 것이 할러데이 기간 동안 체중증가를 예방하는 방법. 이를 실천하기 위해선 모임에 가기 전 적은 양이라도 간식을 먹는 것이 과식을 피하는데 도움이 된다.

▶과식은 금물=파티에 다녀 온 후 가장 후회하는 것이 바로 과식과 과음.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아예 먹기 전 음식 가지 수와 양 등을 미리 정해놓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달고 칼로리가 높은 디저트는 한 가지 정도만 먹고 탄산음료는 아예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늦은 시간 마시는 커피 역시 불면증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삼가도록 하자.

▶휴식시간 갖기=크리스마스 가족 모임에서 가족들과 하루 종일 함께 있으면서 식사도 하고 대화를 나누는 것은 분명 행복한 일이지만 시니어들에겐 꽤 피곤할 수도 있다. 따라서 하루 종일 가족들 스케줄에 맞춰 지내기보다는 잠깐이라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거실 한 켠 소파가 됐든 침실이 됐든 잠시 낮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해야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과도한 쇼핑은 자제=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1년 중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때가 바로 할러데이 시즌. 따라서 할러데이 시즌 무리한 쇼핑이나 충동구매를 자제해야만 내년 1월 신용카드 사용내역서를 받아 봤을 때 연중 최고치를 기록할지도 모를 스트레스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산책하기=평소엔 매일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하지만 모임이 많은 할러데이 시즌엔 이를 거르기 십상. 그러다보니 평소보다 식사량은 늘고 활동량은 줄면서 체중이 증가하기 쉽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처럼 운동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만약 그럴 수 없다면 근처 공원에서 짧은 시간이나마 산책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한 낮 햇볕 좋은 날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자연 속을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것이다.

▶스트레스 관리하기=파티를 열거나 참석해야 하는 것부터 집안 장식, 선물 쇼핑에 이르기까지 요즘은 1년 중 가장 스트레스가 많은 기간.

이처럼 스트레스가 쌓이다보면 군것질도 늘고 평소 하던 운동도 귀찮아진다. 이런 악순환을 반복하는 대신 하루 20분만이라도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음악 감상, 10분간 명상, 목욕 등을 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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