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새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9' 공개
이달 24일부터 판매
128GB 모델 999불
특히 갤럭시노트9 공개는 갤럭시S9의 부진을 극복하면서 다음 달로 알려진 애플의 신형 아이폰 출시에 앞서 대응하려는 삼성전자의 전략적 포석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IT전문업체인 더버지는 "최상의 스펙(사양)을 갖췄다"면서 "화면은 더 커지고, S펜은 어느 때보다 더 많은 기교를 갖췄고, 배터리는 엄청나다"고 평가했다.
역대 갤럭시노트 제품 중 가장 큰 6.4인치 화면과 블루투스 지원을 통해 리모컨 컨트롤 기능을 갖춘 S펜, 역대 최강의 배터리 용량(4천㎃h) 등을 평가한 것이다.
갤럭시노트9는 이달 24일부터 판매 될 예정이며 인터넷을 통해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가격은 128GB 사양이 999달러대가 될 전망이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