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의류도매사이트 '패션도미노' 눈길
LA비즈니스저널 커버스토리 소개
론칭 6개월 만에 100만 달러 펀딩
비즈니스저널은 패션도미노가 오픈한 지 6개월 만에 20여 투자자들로부터 100만 달러를 펀딩했으며, 한인의류협회(KAMA) 회원사들을 중심으로 130여 벤더가 10만 점 이상의 다양한 의류를 포스팅해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투자자로는 요가복 전문업체, 커브스의 피터 정 대표, 여성의류업체 조스타의 리처드 조 대표 등이 언급됐다.
도미노의 컨설턴로 KAMA 멤버이기도 한 권율 대변인은 "도미노는 1000개가 넘는 KAMA 회원사들을 중심으로 지난 2년 넘게 디지털 플랫폼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며 "하지만 KAMA와는 별개 법인"이라고 소개했다.
김문호 기자 kim.moon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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