쟌스뮤직센터…악기 전품목 '12개월 무이자'

LA한인타운에 위치한 종합 악기 백화점 '쟌스뮤직센터'에서 연말 스페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행사기간동안 악기 전품목을 대상으로 12개월 무이자 할부로 제공하고 있다. 부담없는 소액 페이먼트로 평소 갖고 싶었던 악기를 구입할 수 있다.

업체측은 "그동안 비싼 악기가격때문에 구입을 망설이거나, 자녀들의 악기 업그레이드를 고민했던 분들에게 희소식이 될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연말 프로모션에는 악기 전품목이 포함됐다. 마틴 기타는 월 83달러, 야마하 수제 통기타 월 116.68달러, 야마하 알토색소폰 월 106.25달러, 파리셀머 알토색소폰 월 559.25달러에 12개월 무이자로 제공한다. 야하마 디지털피아노는 월 75.50달러, 로랜드 디지털피아노는 월 124달러의 페이먼트로 가능하다.

쟌스뮤직센터는 판매, 구입, 수리, 음악레슨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종합 악기백화점이다. 각종 음향장비, 주변기기까지 갖추고 있다. 이번 세일과는 별도로, 평소에도 다양한 악기에 대해 아마존등 인터넷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한인들 뿐 아니라 타인종 고객들의 발길도 꾸준하게 줄을 잇는다.

공인딜러로 판매하는 기타를 비롯, 전자드럼, 키보드등 다양한 악기를 구비하고 있으므로 매장을 직접 방문해 눈으로 보고 쇼핑할 수 있다.

한편, 쟌스뮤직센터에서는 정기적으로 기타 강습도 한다. 초보자를 대상으로 기타강습은 8주 완성코스로 진행한다. 8주동안 지도해 기타리스트가 될 수 있는 강좌로 인기가 높다. LA한인타운 올림픽과 듀이코너에 위치했다.

▶문의: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