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가주 대학 STEM 전공 강세

전국 '톱 20'에 5개나 올라
캘스테이트 계열도 상위권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대학들이 스템(STEM-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US 뉴스&월드 리포트가 매년 선정하는 미국내 최우수 대학 순위에 따르면 박사과정이 포함된 공대 부문 톱 20위 안에 무려 5개 대학이 가주에 포진해 있다. 하지만 박사과정이 없는 전공과목 순위에도 캘스테이트 계열 대학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명실공히 가주가 미국의 STEM 학문을 이끄는 곳이 됐다.

US뉴스는 1위인 매사추세츠공대(MIT)에 이어 2위와 3위로 북가주에 있는 스탠퍼드 대학과 UC버클리를 선정했다.

패서디나에 있는 캘텍은 조지아텍과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UCLA는 존스홉킨스와 공동 15위로, UC샌디에이고는 펜실베이니아대아 듀크대, 라이스대와 공동 20위로 꼽혔다.



<관계기사 23면>

전공별로 보면 토목공학의 경우 박사 과정은 버클리가 1위를 차지했지만, 비박사 과정에서는 가주 주립대로 캘스테이트 계열인 캘폴리 샌루이스오비스포가 3위, 캘폴리 포모나와 가주 사립대인 하비머드가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컴퓨터학 역시 비박사 과정은 인디애나주의 로즈-휼먼공대에 이어 캘폴리 샌루이스오비스포가 2위로, 캘폴리 포모나가 5위로 각각 선정됐다. 박사 과정에는 UC버클리가 3위, 스탠퍼드는 조지아텍과 공동 4위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