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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취업비자 뉴욕 가장 많았다

[LA중앙일보] 발행 2018/04/10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8/04/10 00:00

이민국 2010~2016년 자료분석
발급 3명중 1명이 뉴욕서 근무
텍사스 중부 승인율 32% 최고

트럼프 행정부가 '바이 아메리칸, 하이어 아메리칸(미국산 구매 우선, 미국인 고용 우선)' 기치를 내걸고 전문 직종 취업 비자 문턱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해외 전문 인력에게 발급하는 전문직 취업비자(H1-B)에 대한 통계 결과가 발표됐다. 자료는 퓨리서치 센터가 회계연도 기준 2010년부터 2016년까지의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의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했다.

7년 동안 이민서비스국이 승인한 H1-B 비자는 85만 9600건 이상으로 나타났다. 매년 12만 여건이었다. 대부분 금융회사와 IT 기업들이 4월에 신청했다.

그 가운데 전체 29%로 가장 많은 24만7900건이 뉴욕 쪽 취업자에게 돌아갔다. 다음으로는 댈러스 7만4000건, 워싱턴 DC에서 6만4800건이 승인됐다. 보스턴에서는 3만8300건이 처리됐다.

승인율로는 텍사스 칼리지스테이션 지역이 100명당 31.8명꼴로 다른 지역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 지역내 발급된 H1-B 비자의 99% 이상이 IT 기업이었다.

가주에서는 실리콘 밸리가 있는 북가주 샌호세 지역이 같은 기간 신청자 100명당 2명 꼴인 2만 2200명이 H1-B 비자를 받았다. 다음으로는 샌프란시스코가 100명당 0.4명이었고 LA, 롱비치, 애너하임, 샌디에이고 지역이 0.1명 꼴이었다. 모두 회계연도 기준 2010년부터 2016년까지의 합계 평균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비자 발급을 더욱 엄격하게 하고 있지만 수요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높은 연봉이 이를 뒷받침 한다. 이들이 받는 연봉은 평균 8만600달러였다.

뉴욕 북쪽인 코네티컷의 브리지포트에서 일하는 H1-B 비자 취득자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10만200달러의 연봉을 평균적으로 받았다. 다음으로 시애틀 9만8100달러, 피닉스 9만7100달러, 텍사스 칼리지스테이션 8만2600달러 순이었다.

전체 절반 가까운 49%가 석사나 박사급 학력 소지자였다. 그 밖에 펜실베이니아 이리(Erie) 지역의 3/4은 고학력 소유자(advanced degrees)였고 멤피스와 피닉스는 69%,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는 68%가 고학력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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