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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0편짜리 다음 시리즈 기대한다"

[LA중앙일보] 발행 2017/12/09 미주판 18면 기사입력 2017/12/08 19:12

'굿닥터'의 데이비드 쇼어
작가이자 제작 총책임자

적지 않은 우려속에 지난 9월 25일 한국드라마를 리메이크한 ABC의 드라마 ‘굿닥터’가 첫 방송을 탔다. 시청률 2.4%.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정규편성을 따냈고 현재까지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사실 굿닥터의 성공이 예견된 것은 아니었다. 다양한 의학드라마를 제작해 온 미국이지만 자폐의사 캐릭터가 의학드라마를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해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굿닥터의 작가이자 제작 총책임을 맡은 데이비드 쇼어는 원작 드라마를 본 후 바로 가능성을 내다봤다. 데이비드 쇼어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어더 의학드라마 ‘하우스’의 작다.

다리어워드에 참석한 데이비드 쇼어는 “누가 굿닥터 링크를 보내줬고 보자마자 바로 작업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그는 굿닥터의 가능성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휴먼스토리에서 봤다고 강조했다.

그는 “굿닥터 방영 후 사람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바로 ‘문화가 다른데 어떻게 한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하게 됐냐? 어떻게 한국의 것을 미국의 것으로 가져왔냐’고 묻는다"며 "그 질문에 대해 나는 항상 ‘내가 하지 않았다”고 대답을 한다. 굿닥터의 성공은 한국만의 스토리도 미국의 스토리도 아닌 휴먼 스토리이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원작을 뼈대로 미국에 맞게 탄탄하게 살을 붙여 각색했다. 이제 드라마는 지난주 10회를 방연하며 중반을 넘어섰다.

그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며 "최근 10번째 에피소드를 방영했고 이번 시리즈에서는 18편까지 방영할 예정이다. 그리고 내년에는 20편의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만약 가능하다면 계속해서 시리즈가 이어지기를 나 또한 희망한다”고 덧붙여 시리즈가 계속될 수 있음을 예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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