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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후아나 아이들의 웃음

멕시코 지역 교도소 및 빈민 지역 사역을 담당하는 최재민 선교사가 최근 티후아나 지역 한 마을을 방문해 한인 교계로부터 기부받은 장갑, 모자 등을 아이들에게 나눠줬다. 최재민 선교사는 이외에도 매주 교도소를 방문해 재소자들에게 영화 상영 등을 해주며 사역을 펼친다. 선물을 받은 아이들이 손을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최재민 선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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