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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분야를 공략하라"…도전해볼만한 백세시대 유망 직업

이주현 객원기자 joohyunyi30@gmail.com
이주현 객원기자 joohyunyi30@gmail.com

[LA중앙일보] 발행 2018/02/24 미주판 13면 기사입력 2018/02/23 19:53

8년 뒤 헬스케어 일자리
18% 늘어 240만개 육박

살림 처분·구입 돕는
이사 매니저도 각광

기대수명이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8년 뒤엔 헬스케어 관련 일자리가 18% 늘어난 240만개에 이를 전망이다.

기대수명이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8년 뒤엔 헬스케어 관련 일자리가 18% 늘어난 240만개에 이를 전망이다.

백세시대를 맞아 새로운 일자리가 속속 생겨나고 있다. 연방센서스국에 따르면 2030년엔 미국 인구 5명 중 1명은 65세 이상이 차지할 전망이다. 이러한 인구분포 변화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가속화하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분야가 헬스케어 관련 직종. 센서스국은 2026년에 이르면 헬스케어 관련 일자리가 2016년보다 18% 늘어난 240만개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처럼 고령의 시니어들을 돕기 위해 늘어난 일자리들 중 최근 AARP가 게재한 50세 이상 중장년층이 도전하기 좋은 유망 직종을 알아봤다.

▶시니어를 위한 집 개조=거동이 불편해지면서 집을 보다 더 편리하게 개조하려는 시니어들이 늘고 있다. 집 안에 휠체어 램프나 거실 벽 또는 샤워부스에 바(bar) 설치가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집안 전체 조명을 보다 더 밝게 교체하기도 한다.

이처럼 시니어들의 주택개조를 도와주는 이들은 주로 인테리어 디자이너나 리모델링 전문가 또는 건축가들.

이들의 임금은 시간당 최저 40달러에서 시작하나 지역별 업종별로 차이가 있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국홈빌더스연합(nahb.org)에서 알아 볼 수 있다.

▶운전사=운전이 힘든 시니어들을 위한 드라이버 수요도 늘고 있는 추세. 시니어들을 위한 운전사는 주로 양로병원이나 은퇴커뮤니티 등에 고용돼 일할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 전문 운송업체를 창업할 수도 있다. 이들의 시간당 임금은 8~20달러 선. 운전사로 고용되려면 안전운전 기록 및 신원확인은 필수다.

▶헬스케어/환자 대리인=복잡한 의료시스템을 잘 모르는 시니어들을 도와주는 직업으로 이를 위해서는 의료비 정산이나 보험혜택 등 의료시스템 전반에 대해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구체적 업무로는 환자의 의학적 결정을 위한 조언을 비롯해 특정 질병 발병 시 적절한 전문의를 소개해주며 환자와 함께 병원에 가주고 병원 스케줄 관리 처방약을 받아오는 업무 등도 포함된다.

이 직업은 개인에게 고용될 수도 있고 병원이나 양로병원 등에 고용돼 일할 수도 있다. 시간당 임금은 11.90~22.57달러 선으로 경력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이 일을 하려면 일반적으로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관련 과목을 이수하거나 수료증을 주는 프로그램 또는 전문 트레이닝을 받아야 한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국헬스케어대리인컨설턴트연합(nahac.memberlodge.com)에서 알아볼 수 있다.

▶이사 매니저=은퇴 후 집을 줄여 이사를 하는 시니어들이 적잖다. 그러나 시니어에게 이사는 결코 쉽지 않은 일. 그래서 최근 시니어들을 위한 이사 전문 매니저가 각광받고 있다.

이들은 집을 줄여 아파트나 은퇴 커뮤니티 등으로 이사 가는 시니어들을 위해 새로운 집에 적당한 가구며 장식품 집안용품 등을 구매해주는 것은 물론 이전 집의 물건들을 처분하는 것까지 도와준다.

이들의 임금은 첫 계약금 100달러를 기본으로 시간당 30~75달러 선을 받는데 서비스의 종류에 따라 금액이 더 올라가기도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인테리어 디자인 전반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전국시니어이사매니저(nasmm.org)를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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