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초장의 집, 24일 자원봉사자 훈련 실시

가정 폭력 피해 여성을 위한 임시 보호소를 운영하고 이들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푸른 초장의 집(원장 빅토리아 홍)이 자원봉사자 훈련을 실시한다.

봉사자 훈련 세미나는 오는 24일(토) 오전 9시~오후 5시30분까지 오렌지 시(705 W. La Veta Ave. 204C)에서 열린다.

세미나에선 ▶가정폭력과 학대 ▶학대의 유형 ▶트라우마의 영향 ▶비상안전계획 수립 ▶피해자 보호 등에 대해 배우게 된다.

교육을 마친 이에겐 8시간 자원봉사 교육 수료증이 수여된다.

회비는 점심식사 포함 30달러다. 참가 신청은 전화(714-532-2787)나 이메일([e-mail])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ogp.org)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