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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영농 추진하는 루선밸리 대추조합

루선밸리 대추영농조합(회장 정화영)이 과학적 영농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14일에는 뉴멕시코 주립대학 식품공학과 에프린 델가도 교수(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대학원생, CCCD의 루이스 시에라, 케빈 크룩스 등 전문가들이 루선밸리 한인 농장 14곳을 둘러보고 미생물 검사, 당도측정 등을 했다. 검사결과 정화영 회장이 운영하는 정스 주주비 팜의 대추가 38.4브릭스로 최고의 당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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