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쿠슈너 부동산회사 허위문서로 건축허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제러드 쿠슈너의 가족 운영 부동산기업이 뉴욕시에 건축 허가를 신청하면서 세입자가 전혀 없는 것처럼 몇년간 상습적으로 허위문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은 18일 뉴욕시 세입자권리보호단체 자료 등을 인용해 쿠슈너 코퍼레이션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뉴욕시에 최소 80건의 빌딩 건축 허가를 출원하면서 이 가운데 34개 빌딩에 대해 '세입자가 전혀 없다'고 거짓 신고를 했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렌트 컨트롤 규정의 적용을 받는 세입자가 있으면 건축 허가 검토가 더 엄격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허위 문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