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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해리슨 첫 전자기타… 약 30만 달러에 경매 출품

비틀스의 기타리스트였던 조지 해리슨의 첫 전자기타(사진)가 오는 19일 22만 파운드(약 30만 달러)의 가격에 경매 시장에 나온다고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해리슨은 16세 때인 1959년 전자기타인 호프너 클럽 40 모델을 구입한 뒤 7년간 보유했다. 이 기간 비틀스는 스타덤에 올랐다. 한때 해리슨은 이 기타를 "가장 환상적인 기타"라고 묘사할 정도로 애정을 보였다. 그러나 비틀스의 매니저인 브라이언 엡스타인이 1966년 독일 투어를 홍보하기 위해 기타를 한 밴드 경연대회에 경품으로 내놨고 대회 우승자인 밴드 싱어 겸 기타리스트 프랭크 도스탈이 기타를 차지해 지난해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이를 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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