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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해커들, 지난해 미 전력망 대규모 해킹

[LA중앙일보] 발행 2018/07/25 미주판 12면 기사입력 2018/07/24 19:17

WSJ "통제실까지 침투"
정부, 지속 가능성 우려

러시아 해커들이 지난해 미국의 전력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대규모 해킹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 국토안보부 관리들을 인용해 "러시아 해커들이 지난해 미국의 전력 네트워크의 핵심부인 통제실까지 침입했고, 해킹을 당한 곳만 수백 곳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해커들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나 장비 점검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력회사를 통해 전력회사 네트워크에 침투했는데, 관련 직원이 접근하는 것처럼 침입해 해킹을 당하고서도 인지조차 하지 못한 회사들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커들은 전력 시스템이 어떻게 구성돼 있고, 어떻게 운용되는지를 파악하고 관련 정보를 빼내 간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2016년 3월 발생한 전력망 해킹 사건의 배후로 러시아를 지목한 바 있는데 관리들은 이 같은 해킹이 현재도 지속하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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