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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태 안보리서 브리핑…외국 전문가들도 합류

천안함 침몰사건 민·군 합동조사단이 뉴욕을 방문, 오는 14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15개 이사국 대표들에게 조사 결과를 브리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윤덕용(KAIST 교수)·박정이(육군 중장) 공동단장을 포함한 합조단원 10여 명이 9일(한국시간) 뉴욕으로 출발했으며, 조사에 참여했던 미국·영국·캐나다·호주·스웨덴 출신 전문가들도 뉴욕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합조단은 10~11일 브리핑 사전 준비를 한다.

브리핑은 안보리 의장이 요청하는 형식으로 이뤄지게 됐으며, 유엔본부 회의실에서 미국·중국·러시아 등 15개 이사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브리핑 뒤에는 관련 질의 응답 시간이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대표부 관계자는 이와관련, “브리핑은 철저하게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안준용 기자 jyah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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