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홈페이지 개설
재외국민 선거 홍보용
선관위는 한국어에 익숙하지 못한 재외국민들을 위해 영문과 일문 등 외국어로 된 재외선거 홈페이지도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에 오픈한 홈페이지는 홍보영상이나 플래시, e-book 등의 다양한 툴을 통해 재외선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축돼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플래시’로 만든 가상투표체험 공간은 재외국민들이 직접 투표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선관위는 “홈페이지를 통해 재외국민들은 국내선거와는 다른 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재외선거 홈페이지가 재외국민 여러분과의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준용 기자 jyah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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