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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서 팔린 복권 100만불 당첨

메인스트리트 편의점
메가밀리언 2등 행운

플러싱 메인스트리트에 위치한 한 편의점에서 100만 달러짜리 메가밀리언 복권 2등 당첨 티켓이 판매됐다.

뉴욕복권국 발표에 따르면 플러싱 60-08 메인스트리트의 편의점 '퀵 스탑 (Mitul Quick Stop Inc.)' 에서 판매된 티켓이 13일 실시된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에서 메가볼번호(1)를 제외한 5개 번호(5-12-15-46-49)를 모두 적중시켰다. 당첨자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13일 메가밀리언 추첨에서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1등 당첨금이 현재 1억 5300만 달러에 달한다. 다음 추첨은 16일에 실시된다.


강다하 인턴기자 kang.dah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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