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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서 신분 도용 방지 이벤트…론 김 의원·은퇴자협 주최

오전 9시~낮 12시 타운홀

론 김(민주·40선거구·사진) 뉴욕주하원의원이 전미은퇴자협회(AARP)와 함께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플러싱 타운홀(137-35 Northern Blvd.)에서 퀸즈 주민들을 위한 '신분 도용 범죄 예방 이벤트(Operation: Stop Scams)'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주민들을 신분 도용 범죄 노출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며 김 의원과 베스 핀켈 AARP 뉴욕주 디렉터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날 개인 신상 정보나 세금 금융 관련 기록 등이 담겨 있는 문서를 안전한 방법으로 파쇄해 주는 무료 이벤트(Public Paper-Shredding Events)를 실시한다. 정보 보안 전문가들은 개인 신상 정보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소셜시큐리티 번호나 생년월일 은행계좌 번호 등이 포함돼 있는 오래된 문서는 폐기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뉴욕 주민들은 연방공정거래위원회(FTC)에 10만 건 이상의 사기 피해를 신고했으며 이 중 2만 건 이상이 신분 도용이었다.

문의 www.aarp.org/nystopscams jmcnerney@aarp.org 212-407-3732.




강다하 인턴기자 kang.dah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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