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정 시장 후보 '주민과의 만남'
19일 팰팍 뉴저지장로교회
시의원 출마 한인들도 참석
행사는 오는 19일 오후 8시부터 팰팍 뉴저지장로교회(500 브로드애비뉴) 1층 친교실에서 진행된다.
오는 6월 5일 팰팍 시장.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 나서는 정 의원과 우윤구·원유봉 후보가 주민들에게 직접 공약을 설명하고 다양한 여론을 수렴한다.
이들 후보 측은 "선거에 나서면서 팰팍 발전과 변화를 위한 다양한 공약을 밝혔는데 정작 유권자들은 이를 잘 모르고 있다"며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내용을 적극 반영하고 싶다. 이를 위해서는 주민들과 더 가깝게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그간 팰팍에서 생활하면서 하고 싶었던 말, 정치권에 실망스러웠던 일이나 요구하고 싶은 사항이 있다면 이 자리에 꼭 와서 가감 없이 말해 달라"고 덧붙였다.
행사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201-417-7884.
서한서 기자 seo.hanse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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