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팰팍 새 명소 '쿠도 소사이어티' 오픈

명품 커피와 브런치 즐기고
요리 명장의 식탁과 노래방
다민족 어울리는 모임 공간

과거 '이글 다이너'와 '크라운 레스토랑'이 있던 자리에 푸드와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어울리는 '쿠도 소사이어티'가 들어섬으로써 새로운 지역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이글 다이너'와 '크라운 레스토랑'이 있던 자리에 푸드와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어울리는 '쿠도 소사이어티'가 들어섬으로써 새로운 지역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저지주 대표적인 한인 타운인 팰리세이즈파크(팰팍) 브로드애비뉴의 시청 근처 랜드마크 자리에 대형 한인 업소인 '쿠도 소사이어티(KUDO Society)'가 오픈한다.

과거 팰팍의 명소로 통하던 '이글 다이너'와 '크라운 레스토랑' 자리에 새롭게 선보이는 쿠도 소사이어티는 지난 7일 소프트 오프닝을 것을 시작으로 시범 영업기간을 거쳐 오는 25일 그랜드 오프닝을 한다.

팰팍 웨스트센트럴 불러바드에 이미 1호점을 운영하고 있는 쿠도 소사이어티는 이번에 새롭게 대형 업소를 오픈하면서 커피와 레스토랑, 라운지가 합쳐진 푸드와 엔터테인먼트 공간이 어울리는 새로운 컨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쿠도 소사이어티 셰리 루 공동대표는 "쿠도 소사이어티는 커피 전문점만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라며 "아침부터 점심까지는 다양한 브런치와 메뉴를 커피와 함께 맛보는 카페, 저녁이면 바(Bar)로 변신해 친구와 연인과 함께할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또 제프 류 공동사장은 "쿠도 소사이어티는 지하에 노래방이 있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연령에 상관없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임 장소"라며 "수석 셰프인 피터 잉그라스리노는 유명 요리학교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를 졸업하고 유명 클럽에서 수석 셰프로 근무한 요리 명장"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공동대표인 셰리 루, 제프 류 부부는 쿠도(Kudo)라는 상호가 '칭찬 또는 영광, 명예' 등을 뜻하고 칭찬과 남을 인정하는 어구로 많이 사용된다며 앞으로 지역 명소가 될 쿠도 소사이어티를 한인들이 많이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