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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들 거주 스쿨존 벗어난다

김지은 기자 kim.jieun2@koreadaily.com
김지은 기자 kim.jieun2@koreadail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5/03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8/05/02 20:06

40%는 다른 지역으로 다녀
원하는 학교 선택 등 영향

뉴욕시에서 집 근처 킨더가튼에 다니지 않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뉴스쿨이 2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6~2017학년도 뉴욕시 유치원생 중 40%가 거주 지역 스쿨존의 킨더가튼에 다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전역 5세 어린이 중 2만7000명이 스쿨존을 벗어난 것. 즉 킨더가튼 학생 가운데 60%만 거주 지역 스쿨존에 등록해 2007~2008학년도의 72%에 비해 12%포인트나 감소한 것이다.

이에 대해 보고서는 학업 성취도가 높은 학교, 차터스쿨, GT 클래스나 이중언어 프로그램이 개설된 학교에 등록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스쿨존을 벗어나는 유치원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이 조사는 2007년 가을부터 2016년 가을까지 10년간 킨더가튼에 등록한 학생 71만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스쿨존 등록 여부는 인종과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였다. 흑인 유치원생의 60% 가량이 스쿨존에 등록하지 않아 백인.아시안.흑인.히스패닉 유치원생 가운데 가장 많았다.

지역 소득 여부도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 고소득 지역에서는 스쿨존 등록 비율이 높았는데 이는 부모가 인종 분포 등 지역 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이유가 작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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