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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가너 사건

뉴욕시경이 4년 전 경관에게 목이 졸려 숨진 에릭 가너 사건에 대한 징계 처분을 시작하겠다고 16일 발표했다. 경찰국은 경관 다니엘 판다레오에 대해 더 이상 연방정부의 결정을 기다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가너 사건은 경찰폭력에 대한 흑인 커뮤니티의 분노를 일으켰었다. 그웬 카(왼쪽)가 아들 에릭 가너의 사진을 들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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