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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금빛 발차기…김소희, 7번째 금메달 획득

김종훈 기자 kim.jonghun@koreadaily.com
김종훈 기자 kim.jonghun@koreadail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6/08/18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6/08/17 19:10

김태훈, 패자부활전 동메달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에 7번째 금메달을 안긴 여자 태권도 -49kg급 김소희가 17일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태극기를 휘날리고 있다.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에 7번째 금메달을 안긴 여자 태권도 -49kg급 김소희가 17일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태극기를 휘날리고 있다.

대한민국의 리우 올림픽 메달 가뭄을 태권 소년.소녀가 해결했다.

태권도 김소희는 1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여자 -49kg급 경기에서 세르비아의 티야나 보다노비치를 7-6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다.

올림픽에 처음 나온 김소희는 이날 8강전 파니팍 웡파탄나킷(태국)과의 경기에서 종료 4초전 극적 발차기로 6-5 역전승을 거뒀다. 또 야스미나 아지즈(프랑스)와 준결승전에선 연장전 골든포인트를 따내며 1-0으로 이기는 등 결코 쉽지 않은 경기들 끝에 금메달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에 앞서 김태훈은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58㎏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멕시코의 카를로스 루벤 나바로 발데스를 7-5로 누르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금메달이 유력했던 김태훈은 이날 첫 경기인 16강전에서 태국의 타윈 한프랍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해 금메달 도전의 꿈을 일찍 접어야 했다. 하지만 한프랍이 결승에 오르면서 패자부활전 진출 자격을 얻었다. 결국 패자부활전에서 두 차례의 승리로 메달을 목에 걸고야 말았다.

한편 이날 열린 여자 골프경기에서 '태극 낭자'들이 산뜻한 출발을 했다. 박인비와 김세영은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여자 골프 1라운드에서 각각 5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단독선두인 아리야 주타누간(태국.6언더파 65타)과는 한 타 차이다. 전인지는 1언더파 70타로 브룩 헨더슨(캐나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19위에 자리를 잡았다. 양희영은 2오버파 73타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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