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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테니스 무료로 즐기세요"

퀸즈 주민 위한 '커뮤니티 데이'
8일 오전 11시부터 입장 시작

"US오픈 테니스 경기를 공짜로 관람하세요."

미 테니스협회(USTA)가 8일 '커뮤니티 데이'를 실시하며 퀸즈 주민들에게 무료로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USTA에 따르면 관람객들은 오전 11시부터 퀸즈 플러싱 메도코로나파크 내 빌리 진 킹 국립테니스센터에 입장할 수 있다. 이날 낮 12시부터 펼쳐질 남자 및 여자 복식, 혼합 복식, 청소년 경기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 헌정 공연(farewell tribute)이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빌리 진 킹 국립테니스센터 내에 있는 루이 암스트롱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디제이 랙(RAC)의 공연 무대 ▶테니스계의 전설적인 선수 제임스 블레이크.지지 페르난데즈와 청소년 선수들의 테니스 대결 ▶코트에서의 테니스 트릭 샷(trick shots) 등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일정 등 자세한 문의는 웹사이트(www.usopen.org/index.html)를 참고하면 된다.


오명주 기자 oh.myungjo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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