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작가 4인전 맨해튼 개막…크로싱 콜렉티브 전시 리셉션
8월 25일까지 첼시 갤러리
지난 12일 맨해튼 첼시 갤러리(559 W 23스트리트)에서 진행된 전시 리셉션에는 한국의 홍정우 추상화가, 뉴욕에서 활동하는 이가경.이자운 작가, 중국 장지안 수묵화가의 작품 등이 첫 선을 보였다. 작가들은 동양적인 시각으로 해석한 풍경을 회화.조각.판화.비디오.설치미술.사진 등의 다양한 작품들로 표현했다.
이날 전시 리셉션에는 많은 미술 애호가와 수집가들이 참여했고 특히 한인 모델 최민홍씨가 한국 작가 홍정우씨의 전시를 축하하기 위해 오프닝에 참석했다.
전시는 8월 25일까지 진행된다. 917-480-6808, e메일(sunny@crossing-collective.com).
박다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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