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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노스, 하나님을 찬양하라

이동영·김윤희 선교사 부부 뉴욕찬양집회 뉴욕겟세마네교회등 순회



'아이노스'란 이름으로 찬양사역을 펼치고 있는  이동영.김윤희 선교사 부부. [사진 뉴욕겟세마네교회]


'아이노스'란 이름으로 찬양사역을 펼치고 있는 이동영.김윤희 선교사 부부. [사진 뉴욕겟세마네교회]


‘아이노스(AINOS)’는 헬라어로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뜻이다.



‘아이노스’란 이름으로 찬양사역 활동을 하는 이동영·김윤희 선교사 부부가 지난 24일 뉴욕을 방문, 뉴욕겟세마네교회(담임목사 이지용)에서 추수감사절 기념 찬양집회를 열었다.





시카고에서 27년 찬양사역을 하고 있는 이들 선교사 부부는 7년 전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중부노회 그리고 시카고 그레이스 교회에서 파송을 받은 후 미 전국을 비롯 세계 각국을 돌며 공연하고 있다.



‘아이노스’ 찬양집회의 특징은 깊은 영성에 있다. 집회에 참석해 본 이들은 이 위력을 실감한다.



김윤희 선교사는 한국 대학시절부터 찬양을 통해 선교하며 음반도 냈다. 시카고 유학시절 만나 결혼한 남편에게 세계를 교구로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자고 제안한 사람도 다름아닌 그녀였다.



문학도였던 이동영 선교사는 성악으로 전공을 바꾼 후 세계 10대 오페라단 중 하나인 ‘시카고 리릭 오페라’의 합창단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신학교 졸업 후 목사안수를 받았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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