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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장로 회원 영입에 박차" 뉴욕장로연합회 신임회장 송윤섭 장로

"선교대회·조찬기도회 활성화"

"장로연합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장 필요합니다."

뉴욕한인장로연합회 제10대 신임회장에 당선된 송윤섭 장로(사진)는 "우선은 사람이 많이 모여야 일꾼이 생기고 그래야 일을 분업,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며 "연합회 10회기 내 가장 역점을 두게 될 사업은 신규 장로 회원 영입에 있다"고 말했다.

송 장로는 당선 인사를 통해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세상의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어떠한 뜻과 계획이 있으셨으리라 생각하며 순종키로 했다. 지난 10여 년간 전직 회장들의 수고의 바탕 위에 연합회가 유지, 발전될 수 있었다. 앞으로 1년 간 맡겨진 임무에 성실하게 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또 각 교회의 덕망있는 장로들이 모인 만큼 한인 교계의 존경받는 연합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내년 1월 경 있게 될 장로연합회 이·취임식에서 2020년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실행 임원들이 발표될 것”이라며 “일단은 매년 연합회가 실시해오는 다민족선교대회와 조찬기도회 모임이 더욱 활기를 띨 수 있도록 뉴욕 일원 각 교회를 방문, 담임목사님들과 친분을 쌓고 유기적인 관계를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 회장은 현재 퀸즈 베이사이드에 있는 하크네시야교회(담임목사 전광성) 장로로 봉사하고 있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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