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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더슨 신학대 NC주정부 허가 정상운영

임은숙 기자
임은숙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20/02/01 미주판 12면 기사입력 2020/01/31 18:36

“가짜학위 장사했다는 의혹 사실과 다르다”
글로벌 신학대학 이사장 김경순 목사 주장

뉴욕일원에서 가짜 석·박사 학위 장사를 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된 글로벌 신학대학측이 관련 의혹<본지 2019년 10월25일자 A3면>을 전면 반박하고 나섰다.

글로벌 신학대학 이사장 김경순 목사는 최근 플러싱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핸더슨 신학대는 노스캐롤라이나주정부의 허가를 받아 정상적으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에게 일반 학위가 아닌 종교 학위를 수여했다”며 “일반 학위로 장사를 해온 탬플턴 대학이 궁지에 몰리자 진짜 대학을 운영한 것처럼 속이기 위해 핸더슨 신학대를 인수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핸더슨 신학대가 가짜 학위로 장사를 해왔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또 김 목사는 또 "김문갑이 캘리포니아주의 템플턴 대학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에서 2015년 5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일반학위 장사를 했다는 사실은 한국 검찰에서 밝혀진대로 사실이다. 그러나 199명의 학생과 17억 원이라는 금액은 검찰 추정일 뿐"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실제 199명의 피해자가 검찰에 고소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김 이사장은 “뉴욕 핸더스 신학 대학은 노스캐롤라이나 핸더슨 신학대학에서 위탁교육을 시킨 교단 신학교로서 지금까지 사역을 하고 있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해외합동총회는 사단법인 한국교회 연합에 가입된 회원 교단임이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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