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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열방교회’ ‘뉴욕기둥교회’로 바뀐다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20/02/07 미주판 14면 기사입력 2020/02/06 21:15

고성민 목사 담임목사로 취임후
한국 ‘기둥교회’와 형제 교회

올해 창립 22주년을 맞이한 ‘뉴욕열방교회’가 오는 9일 주일부터 ‘뉴욕기둥교회’로 교회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퀸즈 글랜 옥스 턴파이크에 위치한 ‘뉴욕기둥교회’는 지난해 8월 영어권의 젊은 고성민(사진)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하면서 교회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 가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뉴욕 기둥교회’는 고성민 목사의 부친 고신일 목사가 재직하고 있는 한국 부천의 기둥교회와 같은 이름이다. 이로써 ‘뉴욕기둥교회'는 한국의 기둥교회와 형제 교회가 된 것.

이와관련, 고 목사는 “‘뉴욕기둥교회’ 이외에도 한국의 ‘천안기둥교회(담임목사 정철호)’, 워싱턴주의 ‘밴쿠버기둥교회(담임목사 이혜광)’ 등 한국과 미국에 많은 형제 교회들이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형제 교회들과 더욱더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둥교회는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교회로 1971년에 개척됐다. 고 목사의 할아버지인 고용봉 목사가 2대 담임목사였으며, 아버지 고신일 목사가 1995년부터 담임목사로 있다. 고성민 목사의 할아버지·아버지 모두 기감 감독을 역임했다.

고성민 목사는 기둥교회에서 자라나 신학생과 교육전도사 시절을 거쳤고, 기둥교회의 지교회인 청주기둥교회에서 목회하며 안수를 받았다. 또 다른 지교회인 밴쿠버기둥교회에서 부목사 생활을 했다.

한편 뉴욕기둥교회는 안혜권 목사가 1998년 2월 창립했다. 신임 고성민 담임목사의 취임예배는 날짜가 확정되지 않았으나, 오는 봄 쯤에 열릴 예정이라고 교회측은 전했다. 263-10 Union Turnpike Glen Oaks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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