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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한국의료 무료 세미나

8개 전문병원 상담ㆍ진료
내달 3일 잉글우드 KCC

뉴욕·뉴저지 한인들에게 전문 분야별 수준 높은 건강·의료 정보를 제공하는 무료 세미나가 열립니다.

뉴욕중앙일보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11월 3일 뉴저지 FGS 한인동포회관에서 한국의 유명 의료기관 및 미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 의료기관의 의료진을 강사로 모시고, 척추, 관절, 성형, 불임, 항노화치료 등 전문치료와 종합검진에 관한 건강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 세미나는 ‘2012 미동부 한국의료 홍보회’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했습니다.

두 파트로 나뉘어 진행될 이 행사는 1부에서 LA 차병원 소속 제임스 왓슨 박사가 ‘항노화 줄기세포 치료’, 서울대병원 김선신 교수가 ‘건강검진 제대로 알고 받기’, 우리들병원 장의성 진료원장이 ‘건강한 척추 만들기 및 치료법’을 강의합니다.

2부 순서에는 서울성모병원 장도명 교수가 ‘서울 스타일 성형수술’, 웰튼병원 송상호 병원장이 ‘최소절개 인공관절 수술과 재활’, 자생한방병원 박지혁 뉴저지 분원장이 ‘척추건강 바른자세’, 미즈메디병원 정다정 과장이 ‘불임 치료와 시험관 아기 시술’에 관해 각각 발표합니다.



강사들이 소속된 8개 의료기관은 행사장에서 개별 상담도 받으며, 체지방검사·무료한방진료 등의 의료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참가자에게 선착순으로 미샤 화장품이 증정됩니다. 경품 행사를 통해 무료 진료권과 고급 화장품 세트 등도 선물합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으로 전화 예약을 받습니다.

본 행사는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강서구 병원협의회, 미국진출한국의료기관협의회가 후원하며 FGS 한인동포회관이 특별 후원합니다.

본사와 보건산업진흥원은 이에 앞서 11월1일, 플러싱 셰라톤 라과디아 이스트 호텔에서 타민족을 대상으로 한국 의료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영어와 중국어로 진행됩니다. 또 2일에는 맨해튼에서 아시안 비즈니스 리더들을 초청, 만찬을 겸한 헬스 포럼도 진행합니다. 동포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장소: 11월 3일(토) 오후 12시30분~6시30분 FGS 한인동포회관(40 Bennett Rd. Englewood, NJ)

◇ 문의·예약: 본사 문화사업팀, 전화: 718-361-7700(내선 118, 121, 149), 이메일: pae.gi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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