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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세계 최고의 여성 샷대결

2013 US여자오픈
LI 세보낵 골프클럽
본사 미디어 스폰서

뉴욕중앙일보가 2013년 US여자오픈 골프대회의 공식 미디어 스폰서로 참여합니다. 이 대회를 주최하는 미골프협회(USGA)와 본사는 최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대회 진행을 위해 상호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올해로 68회를 맞는 US여자오픈은 올해 처음으로 롱아일랜드 사우스햄튼에 있는 세보낵 골프클럽에서 오는 6월 24~30일 열립니다. 이 대회는 나비스코챔피언십·LPGA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과 함께 세계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하나입니다.

US여자오픈은 '메이저 강국' 한국 낭자군을 비롯해 세계 정상급 프로와 아마추어 156명이 총출동합니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 최나연과 올해 미여자골프(L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 우승자 박인비의 정상 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또 2011년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차지한 유소연과 지난해 최나연에 이어 올해까지 한국 선수가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할 가능성도 관심거리입니다.

이밖에 세계랭킹 1위에 올라있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을 비롯해 청야니(대만), 신지애·유소연(이상 한국) 등 톱랭커의 치열한 국가별 경쟁도 볼거리입니다.



세보낵 골프장은 롱아일랜드 동쪽 끝 만톡에서 조금 못미친 사우스 햄튼에 위치한 링크스 스타일의 프라이빗 코스입니다. 맨해튼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입니다. 롱아일랜드 익스프레스웨이(495)가 끝나고 일반 국도로 한참 운전해야 하는 불편이 있으며 대회 기간 중 일반 갤러리의 골프장 주차도 금지됩니다.

본사는 이러한 점을 감안, 한인 골프 팬들의 편의를 위해 티켓과 함께 교통편(대형 버스), 점심 도시락 등을 제공하는 단체 관람단을 모집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6월 24~30일
◆장소: 롱아일랜드 세보낵 골프클럽(Sebonack Golf Club in Southampton, NY)
◆주최: 미골프협회(USGA)
◆미디어 스폰서: 뉴욕중앙일보
◆참가 문의: 본사 사업팀 718-361-7700(교환 118·12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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