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사고] 본문 활자 대폭 키우고, 정보는 더 늘어납니다

4월 1일부터 지면 혁신

내년으로 창간 40주년을 맞는 뉴욕중앙일보가 다시 한 번 지면 혁신을 단행합니다. 오는 4월 1일부터 본문용 활자 크기를 키우고 미주판을 매일 28페이지로 증면 정보량을 대폭 늘립니다.

'친구 같은 신문' '이민 생활의 길잡이'를 모토로 지난 39년 동안 한인사회와 함께해 온 중앙일보는 이번 지면 혁신을 계기로 보다 나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기사 보기 편해집니다

본문용 활자 크기를 기존 13.3포인트에서 14.0포인트로 확대합니다. 이는 현재의 판형에 맞는 최적의 본문 크기입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는 새 활자로 보다 쉽고 편하게 중앙일보만의 깊이 있고 다양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 사고 내용은 새로운 활자 크기로 제작했습니다. 왼쪽 기사와 비교하시면 달라진 점을 보실 수 있습니다.)

미주판 매일 28페이지로

활자가 커진다고 정보량이 줄어들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미주판을 매일 28페이지로 대폭 증면합니다. 기사의 내용도 달라집니다.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접할 수 있는 단발성 기사는 과감히 줄이고 기자들이 직접 세상과 소통하며 취재하는 '현장 속으로' 화제의 인물을 심층적으로 소개하는 '사람 속으로' 주요 이슈를 여러 관점에서 분석하는 '뉴스 속으로' 등 기획 기사들을 전진 배치합니다.

'은퇴 가이드' 연재합니다

한인사회도 본격적인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행복한 노후 생활은 어르신들뿐 아니라 젊은이들에게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에 중앙일보는 성공적인 은퇴 준비를 위한 '은퇴 가이드'를 주 2회 연재합니다. 이 가이드는 오는 6월 중 단행본으로도 만들어 배포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매주 금요일자 미주판에는 한 주간의 행사·모임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한인사회 캘린더' 수요일자 일간스포츠에는 골프면을 신설합니다.

또 사설과 데스크 칼럼 김창욱(본사 고문) 칼럼 등 오피니언을 강화하고 생활 정보성 기사들을 확충합니다. 새 봄 중앙일보의 화사한 변신에 독자와 광고주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