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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팰팍 주택시장 뜨겁다

김지은 기자  kim.jieun2@koreadaily.com
김지은 기자 kim.jieun2@koreadail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7/06/01 경제 1면 기사입력 2017/05/31 16:36

전년 대비 집값 6.4% 올라
주내 11번째 가격 상승률
테너플라이, 14번째 기록

뉴저지주 최대 한인 밀집 지역인 팰리세이즈파크(이하 팰팍)가 올해 주 내에서 주택시장 열기가 뜨거운 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지역매체 스타레저가 부동산 정보 웹사이트 질로의 주택가치지수와 주택가격 상승률을 토대로 뉴저지 부동산 시장을 분석한 결과, 거주민의 50% 이상이 한인인 버겐카운티 팰팍이 주 내에서 11번째로 주택시장 열기가 뜨거운 지역으로 꼽혔다. 팰팍의 경우 뉴욕시 통근이 편리하고 인근의 포트리·레오니아·리지필드보다 적정 수준으로 책정된 집값이 주택 열기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1월 기준 팰팍의 주택 중간가격은 60만1400달러로 지난해 3월 대비 6.39%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다른 한인 밀집 지역인 버겐카운티 테너플라이도 주 내에서 14번째로 주택시장 경기가 뜨거운 지역에 이름을 올렸다. 이 지역의 주택 중간가격은 79만3000달러로 지난해 3월 대비 4.8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허드슨 강변의 테너플라이는 포트리·팰팍에 이어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학군, 맨해튼으로 향하는 편리한 대중교통이 매력 요소로 평가됐다.

규모는 작지만 인구밀도가 높은 호보큰은 5위를 차지했다. 호보큰은 패스(PATH)역이 있고 월스트리트나 로어맨해튼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맨해튼으로 통근하는 직장인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분석됐다. 이 곳의 주택 중간가격은 지난 1년 사이 12.55%나 상승해 74만7800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몇 년 사이 인구 유입이 크게 늘면서 집값도 큰 폭으로 올라 100만 달러 미만의 1베드룸을 찾기 어려울 정도인 것으로 파악됐다.

주 내에서 주택시장 열기가 가장 뜨거운 곳으로는 위호큰이 꼽혔다. 위호큰 지역도 호보큰에 이어 최근 젊은층의 인구 유입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곳으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점이 매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링컨터널을 이용해 10분 이내에 맨해튼에 닿을 수 있고 링컨하버의 페리나 버스를 이용하면 맨해튼 미드타운까지 15분 이내 도착이 가능하다. 이 지역의 주택 중간가격은 72만7400달러로 1년 사이 무려 25.15%나 올랐다.

한편 주 전체 주택 중간가격은 30만1600달러로 2012년 4월 이후로 조금씩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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