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Partly Cloudy
57.2°

2018.11.14(WED)

Follow Us

뉴욕시 렌트안정 아파트 렌트 인상

이조은 기자
이조은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7/06/28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7/06/27 19:16

동결 2년 만에 1년 연장 1.25%
2년 연장은 3년 연속 2% 올려

뉴욕시 렌트안정 아파트 약 100만 가구의 렌트가 동결 2년 만에 인상된다.

매년 렌트안정법 적용을 받는 뉴욕시 아파트의 렌트 인상률을 결정하는 렌트가이드라인위원회(RGB)는 27일 열린 회의에서 최종 표결을 실시해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9월 30일 사이 리스를 갱신할 경우 렌트를 1년 연장은 1.25%, 2년 연장은 2% 인상하는 방안을 찬성 7표, 반대 2표로 가결했다.

앞서 RGB는 지난 4월 실시한 예비 표결에서 인상률을 1년 연장 1~3%, 2년 연장 2~4%로 잠정 채택했었다. 이번에 최종 결정된 인상률은 건물주들이 아파트 운영 경비가 지난해 6% 이상 증가했다며 요구한 1년 연장 4%, 2년 연장 8%보다는 다소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1년 연장의 경우 동결 2년 만에 처음으로 인상되는 것이며, 2년 연장은 3년 연속 인상률 2%를 유지시켰다.

이번 결정과 관련,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렌트 인상률은 지난 4년 동안 역대 최저 수준을 유지했다"며 "세입자 보호와 저렴한 수준의 렌트 유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