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자노브리지' 50년 만에 제 이름 찾았다.
누락된 'z' 추가하는 법안
쿠오모 주지사 1일 서명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일 베라자노브리지의 철자를 바로 잡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베라자노브리지'의 올바를 철자는 'Verrazzano'이지만 여태껏 알파벳 '제트(z)'가 하나 누락된 'Verrazano'로 표기됐었다.
베라자노브리지는 1524년 뉴욕 항구를 최초로 발견한 이탈리아 탐험가 지오바니 다 베라자노의 이름을 따, 1964년에 세워졌다.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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