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자를 찾습니다] 뉴저지주 조현경씨, 홀리네임병원서 사망
뉴저지주 버겐카운티에 거주하던 40대 한인 여성이 병원에서 사망했지만 연고자가 없어 장례를 치르지 못하고 있어 주위의 안타까움을 낳고 있다.고인은 뉴저지주 한 식당에서 근무해 왔으며, 한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친오빠는 천안의 한 리조트에서 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장의사 측은 "고인을 알고 있거나 유가족의 연락처를 아는 분들은 중앙장의사(718-353-2424)로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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