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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의사협회, 위케어(We Kare)에 3000달러 전달

재미한인의사협회 (Korean American Medical Association·회장 제임스 박)는 지난 2일 맨해튼 레스토랑에서 무료진료 단체인 '위케어(We Kare)'에 후원금 3000달러를 전달했다. 재미한인의사협회는 지난 7월 열린 학술대회 및 연례갈라에서 모아진 기금을 '위케어'와 에스더하 재단에 후원키로 약정한 바 있다.

[재미한인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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